전미라 남편 윤종신 나이 자녀

테니스 전미라 남편 윤종신 나이 자녀 고향 인스타 프로필

최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전미라입니다.
전미라 외에도 현정화, 이상화, 김미현이 출연하였는데요.
전 여자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입니다.
전미라 남편은 가수 윤종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미라 프로필 정보입니다.

전미라 나이는 1978년생으로 43세입니다.
남편 윤종신 나이는 1969년생으로 52세입니다.
전미라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인데요.
윤종신 고향은 경상남도 진해시입니다.
전미라 윤종신 부부 결혼은 큰 화제였었는데요.

2006년 결혼한 전미라 윤종신 부부입니다.
전미라 키는 175CM로 알려져 있는데요.
윤종신과는 5CM가 넘게 차이납니다.
전미라 윤종신 자녀로는 아들 한명, 딸 두명을 두고 있어요.

특히나 자녀들의 이름도 특이한데요.
장남 윤라익 군 같은 경우 귀한 것 많이 얻으라는 뜻이라고 해요.
전미라 학력정보로는 군산영광여자중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입니다.

전미라는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한 테니스 선수인데요.
현재는 전미라 테니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미라는 현재 한국프랑스오픈홍보대사, 생활체육테니스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죠.
전미라는 2005년 은퇴하였습니다.

월간 테니스코리아 전문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전미라와 윤종신은 강호동으로 인해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테니스기자 시절 윤종신을 취재한 적이 있는데
그때 모임을 만들자는 얘기가 나와 모임을 가졌던 것이죠.

전미라는 사실, 당시에 윤종신이 대시를 하거나 고백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강호동이 엮어주려고 해서 너무 어색하고 불편했다고 해요.
게다가 전미라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사람은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결혼을 하게 되었죠.

전미라는 그동안 우리동네 예체능,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은퇴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었죠.
전미라는 1996년 현대해상에 테니스 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복식 최고 랭킹은 2004년 10월에 기록한 세계 랭킹 120위입니다.

전미라는 오른손잡이입니다.
앞서 언급한 윔블던 주니어 단식 준우승 외에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혼합복식 금메달,
태국 야마하 오픈 단식 준우승, 일본 여자 서킷 단식 우승 등의 성적을 거둔 전미라입니다.

아래는 전미라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tennis_mira/

최근 전미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여러 사람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다행히 계정은 되찾았다고 해요.

전미라는 뭉쳐야 찬다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인스타를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아들, 딸들이 많이 컸더라구요.
더불어 최근 테니스 유행이라 전미라 아카데미는 대기가 길다고 하네요.

또한 전미라는 세 아이의 육아관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려 노력한다고 해요.
전미라는 아이가 싫어하는 운동도 어르고 달래서 시키다가
경험을 하게 하고 격려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한 뒤 결국 빠져들게 한다고 하네요.
남편 윤종신은 작년 유학을 떠났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