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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 선언

일본 긴급사태 2차 재선언

 

 

 

작년 개최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로 연기가 된 상황인데요.
아베 신조 총리가 퇴임함에 따라 현재,
스가 요시히데가 제9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재임하고 있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2억이 넘는 많은 백신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이 긴급사태 선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거리두기 2.5단계로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2월 29일 이후 6일째 3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요.
도쿄에서만 800명 이상이 코로나 감염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하코네 역전 경주라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5913명으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사망자도 3600명을 넘었죠.
그렇다보니 긴급사태를 선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작년 4월 7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었습니다.
그뒤 전국으로 긴급사태 발령 지역을 확대했구요.
이후 단계적으로 해제하며 5월 25일 전면 해제하였습니다.
긴급사태 선언으로 결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타격을 입었었습니다.


 

 

 

현재 고투트래블 여행지원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일시 중지된 상태인데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와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현 지사 등
수도권 4개 광역단체장은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상에게
긴급사태 재발령을 요청하였습니다.

 


 

 

 

긴급사태 선언이 된다면 긴급사태 발동 후
일부 초·중·고등학교가 휴교하며 유흥시설, 영화관, 박물관 등이 휴업합니다.
긴급사태가 발령되면 해당 지자체장은 지역 주민들의 외출 자제와
학교·복지시설 등의 사용 정지, 음식점 등
영업시설의 휴업·영업단축 등을 요청할 수 있거든요.

 

 

 

2차 긴급사태 선언이라도 해야 감염 확산이 억제될 것 같네요.
일본도 병상 수가 부족해 자택이나 숙박시설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가 많다고 합니다.
한편, 스가 총리는 백신접종이 다음달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제약사들에게 임상시험 데이터 제출을 강력히 요청해 이달 중 받을 것이며,
이후 안전성과 유효성 검사를 진행해 승인하고
2월하순까지는 접종이 가능토록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의료종사자와 요양시설직원, 노령층이 백신 우선접종자라고 해요.
스가 총리 역시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총리는 일본 내외에서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입국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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