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윤동식 나이 결혼 프로필

뭉쳐야 쏜다 윤동식 유도 나이 결혼 격투기선수 프로필

최근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 유도선수 윤동식입니다.
정확히는 격투기 선수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2월 7일 첫방송된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입니다.
뭉쳐야 찬다 후속으로 이번에는 농구 경기를 펼칩니다.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데요.
기존 뭉찬에 출연하던 김용만, 김성주,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등이 출연하며
이동국, 홍성흔, 윤동식, 방신봉, 김기훈 등이 합류했습니다.
오늘은 윤동식 프로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상암불낙스 팀으로 활동하게 된 윤동식입니다.
상암불낙스는 감독엔 허재, 코치는 현주엽이 낙점되었습니다
윤동식 나이는 1972년생으로 50세입니다.
50세까지 은퇴를 안하겠다고 언급했던 윤동식입니다.

참고로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등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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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방신봉 나이 고향 아내

뭉쳐야 쏜다 배구선수 방신봉 나이 키 아내 자녀 프로필 2월 7일 첫방송된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입니다. 뭉쳐야 찬다 후속으로 이번에는 농구 경기를 펼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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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은 3남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에요.
윤동식 키는 18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도 선수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인데요.

학력정보로는 한양대학교 학사입니다.
유도 47연승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윤동식은 암바 대마왕이라고도 불립니다.
1993년 아시아 선수권을 시작으로 199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등 한국 유도의 위상과 이름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1990년대 세계최고의 유도 천재였죠.
하지만 윤동식 선수는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용인대가 아닌 한양대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선발전에 출전만 하면 심판들이 오심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추성훈 잘 아실거에요.
추성훈은 그래서 일본으로 귀화를 하였죠.
파벌로 올림픽에 한 번도 못나간 윤동식 선수입니다.
결국 2004년 유도선수로서 최종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윤동식 고향은 서울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구요.
골드미스가 간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동식은 애교가 많고 귀여운 분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구요.

시스타 멤버 보라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윤동식 선수를 보면 정말 남자답고 멋있는데요.
배우 이승기와 피자헛 CF를 찍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동식은 배우 이병헌과도 친분이 있는데요.

2007년 멜빈 맨호프와의 명승부를 계기로 두터운 친분을 쌓게 되었습니다.
윤동식은 이병헌 영화 지 아이 조2 촬영을 위해
전담 트레이너를 맡아 액션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네요.
1993년부터 1994년까지 국제대회 78kg급 47연승의 대기록의 실력 있는 선수였던 윤동식입니다.

잦은 부상과 국내 유도계의 파벌 싸움 등 악재가 겹쳤고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빈번이 탈락하였습니다.
그 뒤 2005년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었습니다.
격투기 선수로 데뷔 후 초반 4연패하며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요.

특유의 집념과 자신감을 무기로 2007년부터 K-1 히어로즈 연승을 하였습니다.
일본의 자금난으로 한동안 쉬기도 했었는데요.
윤동식은 윤동식 토탈 스포츠클럽이라는 종합 스포츠센터를 개업하기도 했습니다.
사쿠라바 카즈시와 타키모토 마코토,
퀸튼 '램페이지' 잭슨, 무릴로 부스타만테 등과 겨뤘더 윤동식입니다.

윤동식은 2014년 아시아 메이저 종합 격투대회 ROAD FC(로드 FC)에서
前 UFC 파이터 후쿠다 리키와 대결하며 국내 데뷔전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윤동식은 사쿠라바 카즈시를 스승으로 꼽습니다.
2015년 로드FC 윤동식은 일본의 다카세 다이쥬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