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쏜다 출연진 멤버 감독 상암불낙스
2019년부터 방송된 뭉쳐야찬다가 82회를 끝으로 종영하였습니다.
안정환이 조기축구단 어쩌다 FC 감독을 맡아
이만기, 허재, 양준혁, 여홍철, 김동현, 이형택,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 김병현, 김재엽, 이대훈, 하태권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였는데요
시간대가 여러번 변경되긴 했지만 꾸준히 5~6%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뭉쳐야 찬다 시즌2로 방영되는 뭉쳐야 쏜다입니다.
뭉쳐야 찬다 전국대회에서 결승전에서
아쉽게 경인축구회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거둔 어쩌다FC입니다.
뭉쳐야 찬다 후속 뭉쳐야 쏜다는 2월 7일 첫방송됩니다.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로 종목이 축구에서 농구로 바뀝니다.
사실, 뭉쳐야 찬다 전에 뭉쳐야 뜬다가 있었죠.
뭉쳐야 시리즈 세번째인 뭉쳐야 쏜다입니다.
2021년 2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에서 방송되는 뭉쳐야 쏜다입니다.
농구 예능인만큼 이번에는 허재가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팀이름도 상암불낙스로 결정된 것 같은데요.
또한 현주엽이 코치를 맡는다고 합니다.
뭉쳐야 쏜다에 출연하는 출연진 및 감독 등이 화제입니다.
뭉쳐야 쏜다 출연진으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허재,
현주엽,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이동국, 홍성흔,
윤동식, 방신봉, 김기훈 등이 있습니다.
얼마전 은퇴를 했던 이동국 선수인데요
이동국 키는 187CM로 큰 편이라 기대가 됩니다.
축구팬들에겐 아쉽지만 원래 시즌2는 농구를 할 계획이었어요.
허재가 전작인 뭉쳐야 찬다 합류 당시 조건으로
시즌2는 농구 프로그램을 해달라고 했었다고 하죠.
또한 겨울엔 축구를 하기에는 위험하고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힘든 상황입니다.
아무튼 허재는 농구계를 떠난지 4년만에 감독직으로 복귀합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1인자들이
뭉쳐 전국에 농구 고수들과 대결하는 뭉쳐야 쏜다입니다.
뭉쳐야 쏜다 허재 감독은 감독직을 맡게 돼서 기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정식 감독이 된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감독으로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선수들이
즐겁게 할 수 있게끔 해야하는 부분도 있으니 걱정이 앞서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허재 나이는 1965년생으로 57세입니다.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으로 프로데뷔를 하였어요.
전주 KCC 이지스 감독을 맡았으며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었습니다.
허재 감독 유행어로는 '이게 불낙이야'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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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현주엽 코치는 워낙 친하고 가까운 허재 형과
처음으로 농구 관련된 것을 해보게 돼 재미있을 것 같다며
감독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야 코치를 할 수 있는데
워낙 스타일을 잘 알고 있으니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허재 감독은 선수들이 못하면 코치 책임이라며
선수로서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안정환과 이동국을 꼽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체경기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안정환은 운동에 대한 감각이 살아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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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체력이 좋죠.
이동국 나이는 1979년생으로 43세입니다.
허재 감독은 상암불낙스에 대한 기대치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고
급히 하지 않고 천천히 기본기부터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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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기대되네요.
현주엽 코치는 허재 감독님이 굵직한 큰 틀을 잡아주는 아빠 같은 역할을 한다면
자신은 세세한 부분을 챙기는 엄마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뭉쳐야 쏜다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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